【헬스코리아뉴스】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 창립총회를 환자와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나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간의 교류를 통해 유방암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유방암 환우회 이름인 ‘에델바이스’는 ‘희망’과 ‘소중한 추억’이라는 꽃말처럼 유방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는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치료를 마친 환자에게는 치료 과정을 ‘소중한 추억’으로 되새기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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