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결장경 검사전에 장을 세척해주는데 사용되는 '오스모프렙OsmoPrep'과 '비시콜 Visicol'이 신장에 손상을 유발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FDA는 12일 이들 약품과 관련된 신장손상 건이 20여건 보고됐다고 밝히고 약을 생산하고 있는 살릭스제약사에 블랙박스 경고를 부착토록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또 유사제인 C.B. Fleet사의 설사약 (Fleet PHOSPHO-SODA) 역시 장세척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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