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GSK, J&J, BMS, 머크, 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등 무려 30개 다국적제약사가 특허권과 여타 문제들에 대한 대의회등 로비에 540만 달러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제약협회는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제네릭 약품 허용 문제 및 처방약 재수입, FDA의 예산등에 대한 입법 과정에서 치열한 로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제약사와 바이오벤처사들은 특허권 제도 개정에 관한 문제를 두고 로비에 나섰으며 이 법안은 현재 상원에서 계류 중이다.
이들 제약사들은 생물학적 제제의 제네릭 제품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FDA에 부여하는 법안과 국제 특허권, 위조 방지 제도, 소비자와 의사에 대한 마케팅 시스템등을 로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제약협회등 이익 단체를 통한 대의회등 로비가 합법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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