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비타민 D 결핍이 심장마비나 뇌졸증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미드아메리카심장연구소의 제임스 오케페박사는 9일 발행될 미국심장저널에 낸 보고서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고혈압,당뇨등과 연관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성인의 50%,어린이 30%가 비타민 D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D수치가 15나노그램이하로 내려가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심질환 문제가 2배가량 증가한다고 한다.
비타민D는 몸의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도록 도와줘 암 예방과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여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 부족은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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