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장애자 색분별 휴대전화 나왔다
색각장애자 색분별 휴대전화 나왔다
  • 이경숙 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2.02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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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빨강과 초록 등 특정의 색을 판별하기 어려운 색각장애자가 휴대 전화를 사용하여 색을 분별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가 개발됐다.

휴대 전화의 내장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소프트로 해석해 이용자에게 문자나 음성으로 무슨 색인가 전달하는 구조다.

촬영한 화상으로 색을 찾고 싶은 부분을 지정하면 '어두운 빨강' '밝은 초록' 등 색의 이름이 표시된다. 고령자용의 '프리미엄'에서는 음성 회답도 할 수 있다.

이 소프트는후지쯔(富士通)에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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