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IDS... HIV 감염 새로운 경로 연구해야
UNAIDS... HIV 감염 새로운 경로 연구해야
  • 이경숙 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2.02 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피터 피오트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사무총장은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세계가 HIV 감염의 새로운 경로를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오트 사무총장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에이즈 전염 모형을 정기적으로 분석하면 각 지역사회마다 1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HIV 예방 프로그램은 새로운 감염이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을 기반으로 재편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는 HIV에 감염된 부부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실행에 들어갔다.

유엔이 추산한 전 세계 에이즈 보균자 수는 2007년 현재 3300만명에 이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