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심부전에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립유전자 물질이 개발됐다.
클렌디스 잔소포우로스 박사등 국제공동 연구진은 30일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마이크로RNA 기술을 보유한 리귤루스사(Regulus Therapeutics)의 기술을 사용해 염기서열상의 상동성을 가지고 있는 유전자로부터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small RNA를 막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유전자분자를 분석한 후 miR-21을 차단시키는 'antagomir'를 쥐에게 주입했더니 이들 쥐의 심부전이 예방됐다고 밝혔다.
리귤루스는 특정한 miRNA를 침묵시킬 수 있는 antagomirs1라는 분자를 개발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이들 연구진은 miR-K12-11을 표적으로 하는 antagomir antisense를 이용하여 그것이 억제하는 단백질을 재발현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지난 4월 GSK가 리귤루스와 손잡고 이 약 개발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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