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본이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 행동 계획' 개정안을 공표했다.
개정안에는 유행초기 경증 입원 환자를 자택 요양으로 전환하는 등 감염 확대를 막는 대책등이 포함됐다.
종래의 계획은 감염이 퍼지는 과정에서 대책이 미비하고 유행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었다.
개정안은 감염 확대를 가능한 한 억제해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회·경제를 파탄을 막는 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 개정안은 공청회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모은 위에 내년 초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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