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에 따르면 미국에는 만성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환자가 6만명 있다.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환자는 모세혈관의 출혈로 멍이나 코피등이 자주 발생하거나 드물게 뇌 출혈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프로막타의 라벨에는 간 손상리스크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구가 삽입돼 있다. FDA는 프로막타의 간독성 때문에 지난 6월로 예정된 승인을 지연했다.
GSK는프로막타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반드시 혈청 간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한 프로막타는 제한된 공급 프로그램하에서 규정, 처방을 받는 환자는 모두 등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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