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키스하고 포옹하며 뒹구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진이 결혼을 앞 둔 독일인 51쌍을 대상으로 신체적 친밀감이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연구했다.
그 결과 키스를 하거나 손을 잡고 포옹하는 등 신체적 친밀감이 많은 커플일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수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코르티졸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주며 너무 많으면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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