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는 커플, 스트레스 호르몬 줄인다
키스하는 커플, 스트레스 호르몬 줄인다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1.25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키스하고 포옹하며 뒹구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진이 결혼을 앞 둔 독일인 51쌍을 대상으로 신체적 친밀감이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연구했다.

그 결과 키스를 하거나 손을 잡고 포옹하는 등 신체적 친밀감이 많은 커플일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수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코르티졸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주며 너무 많으면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