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아시노토백터 바우맨니(Acinotobacter baumannii )라 불리는 희한한 박테리아가 병원이나 의료시설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아테네 알파생의학연구소 드로소스 박사는 란셋에 보고한 연구자료에서 2004년 바우맨니 A에 의해 감염된 혈액을 가진 환자들 2만4000건을 조사한 결과 사망율이 34%나 되었다고 주장했다.
박사는 병원이나 그 밖의 시설에서 발견되는 바우맨니 A를 예방해야만 한다면서 이 박테리아와 싸울수 있는 약물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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