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FDA가 마침내 중국에 상륙한다.
FDA은 오는 19일 베이징에 첫 현지 사무소를 열고 광저우와 상하이에도 곧 개설한다.
중국 사무소에는 직원 13명이 파견될 예정이며 중국산 식의약품 검사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이클 리빗 미 보건장관은 지난주 "중국에 FDA 사무소를 개설,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미국과 중국, 양국의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미국은 인도와 중앙아메리카에도 FDA 해외 사무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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