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유전자변형식품(GMO) 옥수수가 임신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베터리너리대학 연구진은 13일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33% 들어있는 음식을 먹였더니 먹지 않은 쥐들보다 새끼를 적게 낳고 수태도 적게 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그러나 유전자변형식품이 인간과 동물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앞으로 더욱 진전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유전자 변형식품이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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