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비소세포 폐암치료제 '타세바Tarceva'가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켜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타세바 제조사인 제넨텍과 OSI는 9일 새로운 연구결과를 인용, 타세바가 페암의 진행을 늦춰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킬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타세바와 '아바스틴Avastin'의 병용요법이 폐암환자의 전체적인 생존률을 증가 시키지 못했다.
연구진를 이끈 콜린 고다드박사는 "장기적인 연구를 해봐야 하겠지만 이주 좋은 진전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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