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달걀이나 고지방 유제품을 먹으면 심부전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연구진이 13년간 조사, 3일 미국 영양학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곡류를 섭취하는 사람보다 달걀등을 섭취하는 사람이 심부전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연구진은 45~64세 1만1453명의 백인과 흑인을 대상으로 곡류, 과일과 야채, 생선, 육류, 달걀등 식이습관을 나눠 조사했다.
연구진은 이들 중에서 심부전으로 입원한 사람들 1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기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에는 생활패턴, 실태적 인구 통계(특히 평균 연령, 수입, 교육 수준 따위를 분석한 통계적 데이터) 고혈압, 당뇨병,심장질환등 각종요인이 고려됐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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