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내장에 치명적인 항균제 관련성 설사와 위막성 장염등을 유발하는 'C디피실레(C difficile)를 탐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신뢰할수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런던 소재 크리사나 성 조지대학 크리쉬나 박사는 1일 발간된 '란셋전염병'에 게재한 연구조사 논문에서 'C디피실레(C difficile) 탐지 기구들은 정상적인 것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판단하는 양성 오류(False Positive) 가능성이 3~45%에 이른다며 이는 5~24%의 진짜 양성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같은 오진단은 환자가 다른 질환과 싸우는 항체활동이 일시적으로 부적절하게 중단돼 버리거나 'C디피실레 치료를 잘못하게 할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고감도의 변시료로 확인하는 방법과 두번의 테스트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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