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국오츠카는 지난 12일~1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TCT (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2008’에서 실로스타졸을 추가한 3제 항혈소판제 요법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23일 밝혔다.
TCT는 전 세계의 의학연구자와 임상의사들이 모여 심혈관 중재시술과 혈관 내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연례 학술 심포지엄으로, 매년 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학술 대회라는 것.
이번 ‘TCT 2008’에서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을 끈 주제는 3제 항혈소판제 요법에 대한 것으로, 실로스타졸을 추가한 항혈소판제의 3제 요법이 2제 요법 보다 뛰어나게 혈소판 응집을 막아 약물방출 스텐트(DES)로 관상동맥중재시술(PCI)을 받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한국오츠카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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