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65세 이하 모든 흡연자들은 폐렴백신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정부 면역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는 22일 3100만명이나 되는 성인 흡연자들이 폐렴질환 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모든 흡연자들은 폐렴백신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백신은 박테리아성 폐렴뿐 아니라 뇌막염같은 것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흡연자들은 폐렴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4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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