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국내 제약사들 3분기 실적 “룰루랄라~”
신약개발 국내 제약사들 3분기 실적 “룰루랄라~”
동아제약 스티렌 ‘고공행진’ 지속...레보비르 59% 증가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0.1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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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올해 3분기 원외처방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약물은 알레르기용약과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약물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3%와 19.6%가 늘었다.

개별 약물로는 동아제약의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의 성장세(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25.4%)가 돋보였다. 유비케어 UBIST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어 감각기관용약(18.8%), 중추신경계용약(15.3%) 등이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 주요 약효군별 3분기 원외처방 매출액 증가율(전년동기대비)
업체별로는 동아제약(35.1%)이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32.1%)이 뒤를 이었다. 주요 상위 8개사(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부광약품, 환인제약)의 증가율은 평균 16.5%였다.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오팔몬(항혈전제), 오로디핀(고혈압치료
제),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 플라비톨(항혈전제) 등의 매출 급증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유한양행은 아타칸(고혈압치료제), 안플라그(항혈전제), 보글리코스(당뇨병치료제) 등의 매출 급증으로 호조를 보였다.

▲ 업체별 3분기 원외처방 매출액 증가율(전년동기대비)
자체개발 신약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의 3분기 매출액은 17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 작년 1월에 출시된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소화기약물)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7년 2월에 발매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는 3분기 45억원 어치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59.0% 증가했다. 유유의 맥스마빌(골다공증치료제)은 32억원을 기록,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8개사의 3분기 시장점유율은 22.6%로 전년 동기 대비 1.3%P 상승한 반면 외자계 상위 10대사 합산실적 기준 3분기 시장점유율은 24.7%로 전년대비 1.0 %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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