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이대목동병원(원장 : 김양우)은 오는 23일 오후 3시~5시, 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두통, 근골격계 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과 통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서는 ▲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연 교수가 ‘여성의 통증의학적 접근’, ▲ 신경과 박기덕 교수가 ‘중년 이후 여성에서의 근골격계 통증’, ▲ 신경과 김지영 전임의가 ‘여성의 두통’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사로 나서 여성들이 흔히 ‘이러다 낫겠지~’하며 참아왔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내에 여성암 전문 병원을 설립키로 한 이화의료원은 향후 여성질환 분야 특화 육성을 위해 여성암을 비롯한 여성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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