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 쉐링제약)는 최근 자사의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 리바록사반)가 유럽 의약품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자렐토는 1일 1회 용법의 경구용 항응고제로 슬관절전치술 및 고관절전치술을 받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성인 환자들의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유럽 내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약물은 지난 9월 캐나다에서 첫 허가를 받는 등 미국을 비롯한 10여개 국에 허가 신청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