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21일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림스캐피탈을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림스캐피탈은 지난 17일 3인의 이사 체제로 설립됐고 임 회장(68)의 장남인 종윤씨(36)가 대표이사를, 장녀와 차남인 주현씨(34)와 종훈씨(31)가 등기 이사가 됐으며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아이티의 송철호 대표이사 부회장이 감사를 맡았다.
종윤씨는 북경한미의 총경리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한미약품 주식 9만1000여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림스캐피탈의 정관상 사업목적은 기업 경영 자문업무와 기업투자, 그리고 신기술 사업금융업무, 할부금융업무, 일반대출업무 등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한미약품 후계구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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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히 제약사 계열병원 설립 들어간거안냐 약장사로 안되니까
환자들 주머니 직접 털겠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