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가 신경쓰는 것은 건강보다 담배 가격이라는 재미있는 조사가 나왔다.
일본 쿄토대 대학원 요다교수(응용 경제학) 연구진은 담배 1상자가 1000엔 이라면 흡연자의 대부분이 금연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조사는 흡연자 60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피우는 갯수나 일어난 후에 담배를 피울 때까지 시간등에서 니코틴 의존도를 저·중·고도로 분류했다. 또 담배 1곽의 가격이나 노상 흡연시 벌금의 유무, 가족의 폐암 리스크 정보등과 금연에 대한 동기등을 조사했다.
벌금이나 건강 리스크 정보는 저중도 의존자에게는 금연의 동기마련이 되었으나 고도 의존자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1곽당의 가격을 2배 정도인 600엔으로 한다면 저도의 80%, 중도의 60%, 고도의 30%가 "담배를 끊고 싶다"라고 답했다. 만약 1000엔정도한다면 90%이상이 "금연을 한다"고 밝혔다.
에이 꽁초나 줒으러 다녀야 겠다 이런 개~~~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