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캐슬 대학의 대니얼 네틀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1일 '진화와 인간 행동'에 게재한 연구 보고서에서 1958년 출생한 영국인 남녀 1만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독서나 여행 등 흥미롭고 가치있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은 42세까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IQ가 더 높고 사회적 신분 상승 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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