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뒹굴면 머리 좋아지고 출세한다
아버지와 뒹굴면 머리 좋아지고 출세한다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0.02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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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어린 시절 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사회적 적응력과 지능지수(IQ)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 대학의 대니얼 네틀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1일 '진화와 인간 행동'에 게재한 연구 보고서에서 1958년 출생한 영국인 남녀 1만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독서나 여행 등 흥미롭고 가치있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은 42세까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IQ가 더 높고 사회적 신분 상승 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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