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치약으로 양치하고 피임약 사료 먹은 뱀장어 먹다
발암물질 치약으로 양치하고 피임약 사료 먹은 뱀장어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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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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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중국 네티즌들이 식품관련사건들을 풍자한 글들을 인터넷에 올려 중국당국이 당황해 하고 있는데...

한 네티즌은 '운 좋은 하루'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발암물질 치약으로 양치하고 요드 함량 과다에 멜라민으로 오염된 유효기간이 지난 우유를 마시다. 점심에는 금지된 식용색소 아미노아조벤젠이 든 계란과 피임약 사료를 먹은 뱀장어, DDT로 씻은 배추로 별미를 먹다. 저녁에는 병들어 폐사한 돼지고기 요리를 먹다. 정말 멋있는 하루였다"고 비꼬았다. 

빵 가게의 문제를 다룬 또 다른 글은 "한 손님이 동네 가게에서 빵을 사려는데 포장에 유효일자 표시가 없다. 점원이 보더니 "걱정 마세요. 적어 드릴게요"라며 펜을 꺼낸다"며 무책임한 당국을 꼬집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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