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미국의 존스홉킨스의대와 태반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또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이 치료제를 시험한 결과 태반줄기세포를 투여한 동물의 창상 치유기간이 단축됐으며 재생된 피부조직이 정상피부조직에서 볼 수 있는 소기관까지 재생됐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험결과는 다음달 17일~20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줄기세포학회에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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