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3%인 240만명이 HIV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는 나이지리아 에이즈 확산을 막기위해서라는 것.
바우치주 에이즈대책위원회는 HIV 양성 반응자끼리 결혼을 하면 HIV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일 현재 바우치주가 결혼을 허락한 HIV 보균자는 70여쌍에 달한다
그러나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UNAIDS)에서는 남녀가 각각 다른 계통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을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콘돔을 사용하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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