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23일 어린이 건강 동화 ‘비타민 나라 요술 콩콩이’ 출시를 기념해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를 수확, 비타민 동화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라도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팜 투 테이블은 최근 출시한 비타민 건강동화의 주제인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직접 수확한 후 비타민 동화책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다케다제약은 ‘어릴 때부터의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의 건강문해력 증진을 위해 매년 건강 동화를 발간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동화책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