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금연보조제인 ‘챔픽스’를 판매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금연 독려를 위한 ‘너Do! 나Do! 우리Do!’ 사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금연 성공시에 주는 혜택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인 직원들도 서포터즈로 나서서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회사는 앞으로 3개월간 금연을 결심한 임직원들과 금연 서포터즈들을 위해 체계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3개월의 금연 프로그램이 끝나는 8월 마지막 주에는 금연지원자 대상 니코틴 검사를 진행한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금연 성공 여부를 선별해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의 금연 의지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해 준 서포터즈 직원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해 비흡연자들도 금연에 더 관심을 가지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함께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