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 한미약품 텐텐 홍보부스를 찾아 팬들과 만났다.
김아랑과 한미약품의 인연은 김아랑이 평소 애용했던 텐텐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린 게 화제가 되며 맺어졌다. 한미약품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김아랑을 텐텐 모델로 발탁하고 “김아랑의 활기찬 성격과 건강한 에너지가 텐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직에 있는 약사들뿐 아니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자녀들과 약대 재학생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텐텐이 전 연령에서 사랑받는 종합영양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