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유한양행은 1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연세의대 심장학 박희남 교수,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 시상식은 ‘미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지난 1967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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