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이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첫 수출 길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시장으로 처음 수출되는 제품은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3종(이너셋 허니부쉬 오리지널,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이너셋 허니부쉬 패션 후르츠)이다. 미국의 유통 기업인 J사를 통해 미국 내 리테일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휴온스내츄럴은 K-이너뷰티가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피부 관련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과 이너셋 허니부쉬의 수출을 추진해 왔다.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는 “K-뷰티가 전세계 뷰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듯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K-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 또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미국 수출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면세점 및 리테일 매장 등으로 점차 판로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