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9~21일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의 재활병원과 종합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장애인에 대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 – 생활 속의 재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활의학 영역과 질환에 대해 설명한다.
재활의학회는 “강좌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들의 알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의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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