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JW중외제약은 제26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에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3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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