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보건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베스티안재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인력부족과 의료수익의 이유로 기피하는 화상환자의 치유를 위해 25년간 국내외 화상환자를 치료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화상환자 치료비 및 생활비로 지난 5년간 332명에게 약13억6000만원을 지원, 더 나은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미취학 아동, 어린이, 범국민을 대상으로 화상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1인 가구에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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