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대한장연구학회는 3월27일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의학학회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장연구학회는 2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장연구학회는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인 국제학회유치(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국제 장질환 회의, 장종양국제심포지움) 및 연구회를 통한 다양한 연구 활동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연구학회 진윤태 회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연구활동 지원, 진료지침 제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지 구축 및 장 건강을 위해 회원 및 국민과의 올바른 정보공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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