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9일 피부 관련 특허 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을 활용한 병·의원 판매용 건강기능식품 ‘이너셋허니부쉬스킨부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온스측은 1일 2회(1회 2정)복용시 필링, 레이저 등 피부 미용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피부 탄력 저하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018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너셋허니부쉬스킨부스터’는 HU-018에 비타민C와 콜라겐을 배합해 피부 미용 효과를 강화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병·의원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이너뷰티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 ‘이너셋허니부쉬스킨부스터’를 출시하게 됐다. 스킨케어·에스테틱 관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