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베스티안재단-경기방송 MOU 체결 등
[의료계 단신] 베스티안재단-경기방송 MOU 체결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2.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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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과 경기방송은 21일 경기방송국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경기방송 최승대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1일 가좌 3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에 협력, 의료진을 지원했다.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가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에 대한 상담을 지원했다.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에 협력했다.
▲ ‘M건강보험’ 앱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재 서비스중인 자격득실 확인서 등 제증명서 발급서비스 외에 보험료 계좌납부, 가상계좌 발급 등 편리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새로워진 ‘M건강보험’ 앱을 22일 오픈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7~2019년 3년 동안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생 기생충 관리사업’을 위해 지난 11월28일~12월6일 8명의 보건의료사업단을 미얀마 양곤 외곽 3개 지역 15개 학교 초등학생 1410명의 기생충 및 빈혈 검사를 실시했다.

▲대한건설보건학회는 14일 오후 2시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에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및 건설보건 분야 종사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정혜선 가톨릭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정혜선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장, 한국학교보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대한건설보건학회 창립총회가 14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에서 열렸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20일 ‘인공지능과 신경계질환’이라는 주제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5월 개소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의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뇌질환 진단과 기계학습의 응용(고려대 뇌공학과 석홍일 교수)’, ‘인간지능 연구와 인공지능(연세대 핵의학과 박해정 교수)’, ‘뇌영상자료를 활용한 코호트 기반 치매연구(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 ‘인공지능과 자살 및 우울의 예측(조선대 의대 내과 정중화 교수)’, ‘재활로봇의 현황과 전망(연세대 물리치료학과 유승현 교수)’ 발표로 구성됐다.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는 최근 클라우드 기반 임상연구 솔루션 업체 메디데이터에서 개발한 시스템 ‘메디데이터 레이브’를 도입했다. 메디데이터 레이브는 임상시험의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데이터의 관리 및 보고 등의 업무가 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이다.

▲건국대학교병원은 15일 스타시티 아트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자원봉사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황대용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 건국대학교병원 자원봉사자 송년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일 의료질향상과 환자안전, 환자경험향상을 위한 1년간의 QPS 팀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KPI(Kyunghee Performance Innovatio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총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QPS(의료질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KPI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22일, 오랜 기간 병마와 싸우는 직원과 재직 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 등 총 45명에게 총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32명의 직원에게 3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총 1억4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재직 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 13명에게는 100만원씩 총 1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건보공단은 21일 연말을 맞이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1일~29일 집중 헌혈 기간으로 선정, 전국 206개 단위봉사단에서 릴레이 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본부 근무 임직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

▲ 건보공단은 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22일 세종 청사에서 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송년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0월 아프리카 국외 출장을 다녀와 헌혈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복지부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상시학습(4시간) 인정, 헌혈 후 공가를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복지부 직원들이 세종 청사에서 송년 단체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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