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가 운영하는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 위원장에 한미약품 윤창섭 상무(한미약품 PA팀)가 선출됐다. 윤 신임 위원장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의 서울대 약대 후배로 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 편집국장출신이다.
부위원장에는 한양대학교 신인철 교수와 삼진제약 윤수열 전무가 각각 선출됐다.
심의위원으로는 ▲김상현(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김대경(중앙대학교 교수) ▲문철수(한신대학교 교수) ▲옥기석(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 ▲이준희(동아제약 부장, 신임) ▲양규식(동화약품 실장, 신임) ▲김도경(한국얀센 부장, 신임) 등이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008년 4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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