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부가족부에서 주관하고 국립암센터에서 운영·지원하는 국가암정보센터에 유방암을 완치하고 왕성한 활동중인 연극배우 이주실씨(65세)가 1일 상담요원으로 나섰다.
이주실씨는 2006월8월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꾸준히 활동중이다. 이씨는 “13년간의 노력 끝에 암투병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자신의 암 극복경험이 실제로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지난 3년간 인터넷서비스 총 이용은 48만4500건, 전화상담 및 이메일 상담은 총 8만5867건이었다. 전화상담 이용자 중 30대는 9366명(31.63%)이었고 암환자 가족은 2만3027명(45.36%), 일반인이 1만5641명(30.81%)이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