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창형 임상조교수가 8월8일부터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의 대한올림픽선수단 의무임원으로 참가중이다.
이 교수는 올림픽 기간동안 우리나라 선수들의 도핑, 부상예방 및 부상치료 등의 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맡는 의료진의 일원으로 지난 1일 선수단 1진과 함께 출국했다.
그는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팀 주치의, 2006~2007 태릉선수촌 의무실장, 2007 태국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팀 주치의, 2007 중국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대한민국팀 주치의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올림픽선수단 의무팀으로 참여하는 의사는 이창형 교수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의무팀 김리나씨, 건대병원 박진영 교수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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