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약품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160억58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124만5300만원) 대비 28.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17억5600만원)과 경상이익(16억600만원), 순이익(12억5400만원)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4%, 25.17%, 22.70%가 늘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원료의약품의 경우 완제품과 달리, 시장개방영향 등을 받지 않는다”며 “품질이 우수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매출 및 영업이익 확대에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일약품은 지난해 549억원의 매출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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