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사무실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는 사람들은 사무실의 책상등 기물의 배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대학 연구진은 미니애폴리스의 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의자나 책상등 단조롭게 배치돼 있던 기물들을 옮기고 모바일세트나 전화기등를 재배치하는등의 방법으로 동선을 확보하는가 하면 회의 참석때 걷게하고 영양사에게 조언을 받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그 결과 18명 참가자의 체중이 한사람당 8.8, 총 156파운드 줄었으며 143파운드는 지방이었다. 또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는 평균 37%가 줄었다.
연구진은 또 조사기간 첫 3개월동안 매출은 10% 늘었으며 연구 중간지점에는 이전 어느때보다 매출이 최고도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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