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의 수입의약품 '아로마신정25mg'과 대웅제약의 수입의약품 '피블라스트 스프레이' 등 2개 품목에 대해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아로마신정25mg'은 엑스메스탄을 주성분으로 하여, 여성의 유방암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원료의약품인 '엑스메스탄'은 올해 5월7일자로 DMF에 등록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미국에 본사를 둔 화이자사의 한국법인으로, 사실상 화이자 본사의 의약품을 한국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피블라스트 스프레이'는 대웅제약이 일본 제약회사 카켄(Kaken)사에서 수입하는 생물의약품으로 재조합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 Fiblast Growth Factor) 트라페르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욕창, 화상으로 인한 궤양, 하지궤양에 사용하는 외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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