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젊은 신혼여성들과 나이든 남자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 공동연구진이 31일 '행복연구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젊은 신혼여성들은 그들의 남편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남자들이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더 느꼈다.
행복의 요인은 가정의 안정감과 재정적 보장 등이라고 연구진 중 한 사람인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 리차드 이스터린 박사가 주장했다.
박사는 신혼초기 여자들은 출산과 행복한 가정에 대한 염원때문에 더 행복해 하고 나이가 들면 성취감이 강해지기때문이라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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