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 작년 8월부터 나돌고 있는 드링크제 '코카인' 제조사인 레닥스사는 이 제품을 리콜하기로 했다.
미식품 의약품국(FDA)으로부터 상품과 판매 전략에 관해서 지난 4월 경고를 받은 바 있는 레닥스사는 새로운 상품명으로 개명해, 수주 이내에 재발매 한다고 밝혔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본거지를 두는 레닥스사는 금지약물인 코카인과 동일한 철자를 가진 코카인을 드링크제로서 판매해 왔는데 이 제품은 .비타민등 보조제와 같이 마실 수 있다. 그러나 길거리 등에서는 위법 코카인 약물이 팔리고 있다.
동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클렉 아이비씨는 "20~30대의 젊은이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들은 상품명으로서 코카인을 좋아한다. 그건 광고 센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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