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자가진단 타액검사 키트 개발
임신중독증 자가진단 타액검사 키트 개발
혈압-소변검사보다 안전하고 편리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5.09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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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여성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 위험이 있는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타액검사 키트가 개발됐다.

영국 세인트 리처드스 병원 브라이언 오웬-스미스 박사는  과학전문지 '체미스트리 앤 인듀스트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전통적인 자간전증 진단법인 혈압-소변검사보다 안전하고고 임신여성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액검사 키트를 개발했다고 BBC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이 타액검사 키트는 교통신호등 처럼 색깔로 자간전증의 위험을 나타내게 되어 있는데 빨간 불이 들어오면 자간전증일 가능성이 있다는 표시다.

그러나 이 타액검사법은 기존의 혈압-소변검사법을 대체하기 보다는 병행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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