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로 불렸던 최국진 전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최 교수는 지난 1964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1990년대부터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8일 오전6시,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이다. 문의 : 02-207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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