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건의 새로운 암, 비만이 원인”
“수십만건의 새로운 암, 비만이 원인”
  • 김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6.01.1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20년간 과체중이나 비만과 관련된 신규 암 발생이 70만건이 될 수도 있다고 암연구영국(Cancer Research UK) 및 영국 건강포럼(the UK Health Forum)이 경고했다고 영국 의료전문매체 파마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 기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추세가 계속되면 영국에서 4명 중 3명의 성인이 2035년 과체중을 가지게 되는데, 이 보고서는 2030년경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과체중을 넘어서 비만하게 될 것이라고 특별히 경고했다.

이같은 체중 증가 확대는 암 발생 건수에 영향을 미치는 이외에도 2형 당뇨,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규발생 수백만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영국 의료보험서비스(NHS)상에 2035년경 비만 관련 질환에 지출되는 의료비용에 더해 25억파운드를 더 지출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체중/비만에서 정상 체중으로 매년 1%만 이동해도 향후 20년간 6만4000건 이상의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암연구영국(Cancer Research UK)은 어린이 비만 전략의 일환으로서 가당음료에 대한 음료수세를 부과하도록 하고 영국 정부가 오후 9시 이후 TV광고를 통한 정크푸드 광고를 하는 것을 요청했다.

일부 탄수화물 음료수는 당분 10스푼이 포함되어 있다. 란셋 당뇨병 및 내부분비학에 이번 주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음료수 내 당분량을 40% 감소시키면 향후 20년 내에 비만을 100만건 줄일 수 있고, 2형 당뇨 30만건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1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