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황윤영 병원장이 3일 향년 만 7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국내 부인과질환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황 원장은 한양대 의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분당차여성병원 2·3대 병원장, 울산보람병원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그 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6대 병원장 및 차의과학대학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했다.
빈소는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이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9시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공원묘원에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미향씨와 아들 익주씨, 딸 이주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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